도강민 님은 21살에 아내를 만나 22살에 아이의 아빠가 되었는데, 군대에 가서도 가족들의 식비를 해결해야 했기에, 부업을 해야 했습니다. 그러던 중 묘지 경매를 알게 되었고, 한 달에 4천만 원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290만원에 낙찰받아서 천만 원에 매도해 700만 원 가까이 수익을 얻었는데요, 묘지를 낙찰받아봤자 가치가 없어 보이는데, 어떻게 수익을 내는 걸까요? 낙찰을 받고 나서 그 토지의 묘지 연고자 가족분들에게 토지를 되팔면 되는데요, 입찰할 때부터 토지를 팔 사람을 정해놓고 입찰을 하는 겁니다. 사실 묘지라고 하면 선입견이 있을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도강민 님은 돈이 없고 절박한 마음에 그 선입견을 깼고, 수익이 되니까 여기에 매진을 했습니다. 그런데 묘지가 경매에 나오면 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