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종류의 일 못하는 사람을 마주하게 됩니다. 한번 해도 될 일을 두 번 세 번 하는 사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주위 사람들까지 고생시키는 사람, 상대방이 원하는 답은 주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사람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감탄이 나올 정도로 일을 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같이 일하고 싶은 정도를 벗어나 한수 배우고 싶을 정도의 일 잘러들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운이 좋게도 일 잘하기로 유명한 상위 0.1% 수백 명과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회장, 경영진, 동기 99%를 제치고 올라온 임원, 청와대, 정부, 국회 등의 직원들과요. 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그들은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한 후 가장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