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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기술 한국에서 부자되기 30대, 몸을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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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의 소득, 손에 쥐는 돈
40대는 잘 벌고, 잘 쓰고, 자산도 많고, 부채도 많다.
경력과 소득이 정점을 찍는 시기이기 때문에 내려올 때를 대비해 소득을 자산으로 전환해 놓아야 한다.
40대는 많은 것을 이루기 좋은 시기이지만 실속없이 시간만 보낼 수도 있다.
공자님은 40대에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불혹(不惑)의 경지에 도달했다지만,
보통 사람들은 너무 혹할 것이 많아 불혹하지 않으면 힘든 시기가 40대다.
40대의 지출, 교육은 최고의 상속
40대 가구의 가장 큰 지출은 교육비다.
소득이 높아질수록, 자산이 많아질수록 교육비를 많이 쓴다.
소득상위 50% 가구는 일년에 교육비로 1,100만원을 쓰고 상위 10%는 1,700만원, 1%는 2,400만원을 쓴다.
30대 가구는 지출의 8~13%를 교육비에 쓰지만 40대 가구는 20%~25%를 쓴다.
교육은 최고의 상속이라는 말이 있다.
자식에게 돈으로 주면 세금을 내지만 교육을 시키면 내지 않는다.
40대는 소비지출을 줄일 게 별로 없어서 세금을 줄이는데 주력해야한다.
예를 들어 주식에 투자할 돈을 벤처투자조합에 출자하면 기대 수익률과 리스크는 비슷해도
3,000만원까지는 100%, 5,000만원까지는 70% 낸 세금을 돌려받는다.
쉬운 예시로 연소득 2억 5,000만원 근로소득자가 벤처투자조합에 5,000만원을 출자했을 경우 약 1,800만원을 돌려받는다.
40대 소득상위 1%의 교육비가 한해 2,400만원이다.
40대의 자산, 잉여소득을 실전지식으로 빚어내는 것
잉여소득이 쌓이고 있어야 투자를 실행에 옮길 수 있다.
잉여소득이 마이너스면 자산을 헐어서 소비에 충당해야 하기 때문에 투자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한국의 상위 1% 고액 자산가들을 상대하는 블랙PB는 "매년 현금이 몇 십억원씩 생기는 사람은 투자를 공격적으로 한다.
자산이 100억원 안팎인 사람들은 천천히 가자는데 동의하는 편이다"고 전했다.
실행은 전혀 다른 노하우다.
아무리 작은 경험이라도 해본 사람이 막연한 두려움을 떨치고 실행할 수 있다.
주가가 급락할 때 주식을 들고 있었던 사람과 급락을 뉴스로 접한 사람은 다음 급락에서 다르게 행동할 수밖에 없다.
부동산의 달인 '튜나'는 실전지식을 강조한다.
"건물을 사고 싶은데 아직 돈이 없으면 오피스텔을 사보더지, 정 아니면 리츠 한 주라도 사봐야 한다.
건물을 갖고 싶다는 사람이 리츠 투자설명서도 읽어 보지 않았으면 자격이 없는 거다.
집을 사고 싶으면 네이버 부동산을 볼 게 아니라 실물을 보고 중개인이랑 얘기를 해 봐야 한다.
주말에 러닝머신 뛰지 말고 지하철을 타고 임장을 가라"고 조언했다.
40대의 투자, 조언그룹을 둬라
자산을 늘릴 때는 포트폴리오를 압축하고 지킬 때는 분산해야 한다.
40~45세는 투자자로서 전성기인데,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유동성 지능과 규칙을 찾아내는 결정성 지능의 조합이 가장 이상적이다.
할 수만 있다면 40대엔 투자 규모를 키워야 한다.
투자철학이 없으면 좋은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
매매 타이밍을 노리거나 시장의 흐름을 따라다니면 돈이 녹아 없어진다.
이럴 때 나를 잡아줄 '조언그룹'이 필요하다.
결정은 자신이 내리더라도 생각을 검증해줄 사람들이 있으면 실수를 줄일 수 있다.
멀리서 찾지 않아도 된다.
40대면 일을 한지 10년이 넘어서 또래들도 각자 분야에서 전문가가 돼 있다.
단 조언그룹은 나보다 똑똑한 사람들로 구성해야 한다.
그리고 내가 그들에게 가치 있는 조언을 들으려면 나도 그들에게 가치 있는 조얼을 해줄 수 있어야 한다.
나도 누군가에게 조언그룹이 되는 것이다.
블랙PB는 열 명으로 구성된 조언그룹이 있다.
이들 중 네 명은 PB고 나머지는 벤처캐피탈(VC) 심사역, 화장품 사업가 등 다른 영역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다.
다양한 시각을 검토하고 싶어서다.
코끼리 분식도 "내 주변에 좋은 사람이 있는 것이 부의 50% 이상을 결정한다.
1980년대에 빨간바지 아줌마(이순자)라고 있었다.
좋은 사람이라는 게 아니라 이 사람을 알아야 잠실에 땅을 살 수 있었다는 거다.
지금도 똑같다.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관심도 갖는 거고 공부하지 않으면 자산은 늘지 않는다"고 말했다.
코끼리 분식은 환갑의 나이지만 대학에서 평생교육 과정을 이수 중이다.
출처: 부자의 기술 한화 박승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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