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처음에는 제 방식대로 했었는데 생각보다 조회수가 조금 잘 나왔습니다.
구독자가 0명이었는데요 조회수가 3천, 5천 나오면서
아, 내가 유튜브를 좀 잘하는구나라고 생각했고
그다음부터는 제가 하고 싶은 콘텐츠들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점점 조회수가 떨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나중에는 조회수가 100도 안 나오고 그래서
유튜브 잘하는 방법, 조회수 잘 나오는 방법, 구독자 모으는 방법 등
이런 것들을 찾아보면서 구독자 3천 명까지는 만들었는데
또 막히는 부분이 있고, 그다음 단계로 가려고 하니까 막히는 부분이 계속 나왔습니다.
노하우를 찾아보다가 쇼츠만 보기 옵션을 눌러서 봤더니
제가 하는 분야로 쇼츠만 해서 구독자를 15만을 모은 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나도 쇼츠를 한번 해볼까 해서 노아라는 프로그램에서 쇼츠를 찾아서
성과가 좋았던 쇼츠를 그대로 따라 올렸는데 그게 잘되면서
도미노가 터지면서 6개월 전에 올렸던 쇼츠가 갑자기 수직상승하면서
지금 거의 200만 조회수가 나오더라고요.
근데 이 숏폼 영상을 틱톡에도 올려봤습니다.
근데 지금 그것도 한 2~3주 만에 90만이 넘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이 노아라는 게 플랫폼이나 지역에 상관없이
활용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퍼스트 히트가 나왔던 그 영상 안에 있는 내용을 1분으로 간추려서
쇼츠를 올려봤는데 그 쇼츠가 터지면서 댓글에다가 본 영상을 링크로 달고 그랬더니
본 영상도 조회수가 죽어있던 게 갑자기 올라가더라고요.
그래서 쇼츠로 본 영상까지 유입시키는 것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또, 노아에 보면 국가를 설정할 수 있는데
지역을 미국으로 바꾸고 영어로 검색해 보고, 한국어로 검색해보고,
또 그 단어를 영어로 바꿔서 검색도 해보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허리 통증은 back pain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이런 것들을 검색해 보면 외국에서도 허리 아픈 사람들이
운동하는 방법이라던지 관리하는 방법들이 많이 뜨더라고요.
용어는 이런 걸 많이 쓰고, 영상을 보면 그림만 보고 어떻게 하는 건지 감이 오니까
이런 그림들을 참고한다던지, 그 안에 들어가는 운동이 어떤 운동을 넣었는지를 참고하는데
아무래도 그게 성과가 좋았으니 그 운동에 대한 반응이 좋다는 의미이니까
운동 순서라던지 어떤 운동을 넣었는지, 운동 종류 이런 것들은 참고를 하고 있습니다.
편집은 프리미어 프로라고 찾아보니까 간단하게 컷 편집하는 방법이라던지 많이 있어서
어차피 거창한 편집을 할 수 없는 저는 컷 편집정도만 배웠습니다.
썸네일은 처음에는 파워 포인트로 만들었었는데,
미리캠버스라는 사이트에 들어가니까 썸네일을 제작할 수 있게
폼 같은 게 많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제적 자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대가 나를 만만하게 보는 지 알 수 있는 방법과 대처법 (0) | 2023.11.06 |
---|---|
2023년 바뀐 디딤돌대출 정리 및 특례보금자리론과 비교 (0) | 2023.02.18 |
전자책과 캐릭터를 활용한 성공적인 DB 마케팅이 궁금하다면 (0) | 2023.02.10 |
인생을 살아오면서 후회했던 것들 - 허언증, 주인공병, 의존병 (0) | 2023.02.05 |
자본금 없이 지식과 경험으로 돈을 버는 방법(by 강의하는재희) (0) | 2023.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