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매달 300만원 더 벌게해 준 부업 BEST7 부수입

처음에는 월급만으로 살기 부족하고 힘드니까

조금이나마 아껴보자 하고 부업을 시작했는데 

이게 조금씩 쌓이고 커지다보니

결국에는 월급을 넘어서는 수익이 됐습니다.

 

한 가지는 아니고 작은 것들까지 포함하면 7가지 정도 되는데요,

완전한 패시브 인컴(Passive Income)인 것도 있고

약간 일을 해야지 들어오는 수입도 있습니다.

 

 

1. 카카오 뷰(kakao view)

 

 

다들 스마트폰 카카오톡 메신저 앱을 사용하실 텐데요,

카카오톡 앱에 들어가면 가운데에 채널이라고 메뉴가 있습니다.

들어가 보시면 여러 콘텐츠들을 볼 수 있는데요,

 

그 콘텐츠들은 본인이 창작했던 콘텐츠도 있겠지만

기사 링크나 다른 사람들이 창작했던 콘텐츠를

본인이 주제만 선택해서 불러와서 링크로 공유한 것도 있습니다.

 

그림이나 영상을 만들지 않고도 남들이 했던 것들을 주제로 놓고

큐레이션을 하면서 광고를 클릭하면 나에게 수익이 들어오는 구조이죠.

 

 

 

2. 카카오 뷰가 연동된 티스토리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에 올리는 주제들을 카카오 뷰에 올리는 식입니다.

카카오 뷰를 보는 사람들이 가끔 티스토리에 들어와서

구글 애드센스나 카카오 애드 핏 광고를 눌러주면 수익이 발생합니다.

 

꼭 카카오 뷰 연동이 아니더라도 티스토리 블로그는

주제를 잘 잡아서 한 가지 파고들면

그 주제를 원하는 사람들이 구독을 하게 되고,

하나의 콘텐츠를 읽다가 다른 콘텐츠도 읽으면서

티스토리에서 계속 체류하면서 광고를 클릭할 확률이 높아지겠죠.

 

처음에는 돈이 덜 들어오더라도 일하는 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내가 좋아하는 걸 공유한다고 생각하고 글을 써 나가면

분명 수익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쿠팡 파트너스

 

 

쿠팡 파트너스는 블로그 등에 링크를 공유하게 되면

그 링크를 타고 들어간 사람이 구매하는 물건에 대해서

3% 수익금을 주는 제휴 마케팅입니다.

 

쿠팡 파트너스는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검색엔진이 네이버이다 보니

티스토리 블로그보다는 네이버 블로그가 유리하며,

블로그 외에도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할 수 있습니다.

 

 

4. 크몽 전자책

 

 

결혼 준비를 하면서 결혼과 관련된 문서를

한 장짜리로 만들어서 2천 원에 판매한 적이 있었는데,

 

한 장짜리 페이지도 2천 원의 가치가 있다면

40페이지 정도의 전자책으로 늘려서 쓰면

훨씬 더 가치 있는 정보가 되겠구나 싶어서

한 이틀 정도 걸려서 전자책을 작성했습니다.

 

이 전자책의 경우에는 2만 2천 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고,

수수료를 떼고 입금되는 가격은 1만 7천 원 정도가 됩니다.

 

 

5.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로 수익 내는 방법이라면

네이버 애드포스트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저 같은 경우는 블로그 포스팅을 썼을 때 들어오는 원고료가 컸습니다.

회사에서 원고료를 받아서 작업을 하다가

이제는 회사에서 저에게 우리 회사 블로그에 글을 써달라고 제안을 했습니다.

 

제 블로그의 글을 쓸 때는 상위 노출을 시켜야 한다는 책임이 있었는데

회사 블로그는 원하는 대로 원고를 써주면 되기 때문에 조금 책임감이 줄어서

더 쉽게 돈을 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체험단 같은걸 하는 블로거로서 알게 되었다가

결과가 좋고 인간적으로 친해지게 되면 이런 제안이 들어오게 됩니다.

대략적으로 처음에는 건당 60으로 시작했다가 요즘은 80 정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블로그 체험단을 통해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데요,

네이버에 블로그 체험단이라고 검색해서

제일 먼저 뜨는 블로그 체험단에 접속, 가입하고

잘할 수 있습니다라고 신청을 하면 굉장히 쉽게 됩니다.

 

체험단 주제는 자신에게 맞는 주제가 있을 건데요,

내가 어떤 걸 좋아하는지 생각을 해보고

그 주제에 맞는 글들을 일단 몇 개 써본 뒤

체험단을 신청하면 굉장히 잘 될 겁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할 때 방대한 주제로 짬뽕으로 하는 것보다

한 가지 카테고리를 꾸준히 올리는 게 좋습니다.

방향성을 한 가지로 가야지 점점 포스팅의 질이 높아지면서

들어오는 금액대도 높아지고 나중에 내가 그 분야에서 전문적 이게 되면

제품+원고료가 시작되는 거죠. 

 

처음에는 한 3~5만 원 정도의 원고료로 시작하게 되는데,

3만 원이 기타 소득세를 내지 않는 마지노선이어서

3만 원을 주는 곳이 되게 많습니다.

 

 

세 번째는 제휴 마케팅도 할 수 있습니다.

먼저 블로그에다가 리뷰처럼 글을 작성합니다.

이게 좋은 이유, 이걸 사야 하는 이유를 적고

마지막에는 링크를 넣어두는데 

이 링크에 접속해서 구매가 일어나면

구매 금액의 일부 수익금이나 포인트가 돌아오는 거죠.

 

앞서 이야기했던 쿠팡 파트너스와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알리익스프레스 어필레이트도 링크를 타고 접속을 해서 구입하면

그 수익금의 일부가 들어오는 방식입니다.

 

외부 링크를 블로그에 삽입하고, 블로그에서 다른 사이트로 가는걸

네이버에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자제하고 조심해야 하는 부분은 있지만

블로그 자체를 정성껏 열심히 쓰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글이 됩니다.

그러면 아무리 제휴 마케팅 포스팅이어도 체류 시간이 늘어나고 

댓글이나 공감 같은 사람들의 반응이 일어나면 그 글을 저품질이라고 인식하지 않습니다.

 

 

네 번째는 네이버 블로그의 꽃인 애드포스트입니다.

별로 수익이 없다고들 하지만 큰 노력을 들이는 것이 없기 때문에

블로그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무조건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글의 아래쪽이나 중간쯤에 네이버에서 알아서 광고를 세팅해주고

사람들이 그걸 우연히 눌러서 들어가면 수익으로 돌아옵니다.

 

 

마지막으로 체험단과 비슷할 수도 있는데, 자기 계발하는 강의를 듣는 겁니다.

제가 듣고 싶은 강의나 개발하고 싶은 능력이 있을 때

필요한 강의를 전부 블로그 체험단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 스토어 해외 구매 대행이라던지, 유튜브 만드는 방법 등

모두 체험단을 통해 강의를 공짜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또, 강의를 열심히 듣는걸 블로그에 기록을 해두면 

강의 업체에서 알아서 연락이 오게 되는 선순환이 일어납니다.

 

 

6. 해외 구매 대행

 

 

구매 대행이라고 하면 결국에는 대신해서 제품을 등록해주는 겁니다.

요즘에는 대량 등록 프로그램이 있어서 자동으로 할 수도 있는데

 

최근에는 조금 바꿔서 제품 상세 페이지를 번역까지 해주는

반자동 프로그램 윈들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윈들리 - 이미지번역까지 가능한 올인원 구매대행 솔루션

 

이 윈들리를 써서 중국에 있는 제품들을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 올려서 구매가 일어날 때마다

제가 올린 금액과 실제 구매한 금액하고의 차익을 가질 수 있습니다.

 

수익이 아주 많다 할 수는 없지만 제가 시도한 많은 부업들 중에서는

시도한 시간 대비 굉장히 많은 수익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익이 발생하는 시점은 50개 정도 등록을 했을 때

수익이 처음 나기 시작했고, 지금은 8,000개 정도 등록되어있습니다.

 

대량등록할 때는 하루에 3~400개씩 등록했는데,

반자동으로 할때는 하루에 10개 내외로 등록하고 있는데

오히려 반자동이 효율적인 건 반자동으로 등록하는 건 들입니다.

 

대량 등록은 중국 페이지를 그대로 가져와서 하는 거다 보니

사람들이 그냥 들어왔다가 나가기도 해서 구매 전환율이 떨어지기도 하고

그냥 올렸던 물건들이 알고 보니 다른 사람의 재산권을 침해해서

내용 증명을 받고 이러다 보니까 위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자동 프로그램을 쓰면 알아서 번역해주고

내가 위에 글씨를 좀 더 써주기만 하면 되니까

반자동으로 전향을 한 거죠.

 

실제 판매까지 연결시키려고 여러 가지 시도도 해봤는데,

처음에는 블로그에다가 리뷰 형식으로 써서 제 스토어 링크도 달아보고 그러다가

경쟁력이 없는 키워드들을 빨리 선점해서 들어가는 게 낫겠다 싶어서

경쟁률이 낮은 키워드만 찾아서 들어가고 있습니다.

 

키워드를 찾는 소싱 프로그램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제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셀링 하니입니다.

 

셀링하니

 

셀링 하니를 사용하면 경쟁률이 낮은 키워드를 순위별로 볼 수 있습니다.

 

 

7. 유튜브(Youtube)

 

 

유튜브는 영상 앞이나 중간, 뒤에 나오는 광고도 있고

제품을 소개해주면서 받는 광고비도 자주 있진 않지만 있습니다.

수익은 대략적으로 구독자가 3천 명 정도 됐을 때부터 들어왔던 것 같아요.

 

처음 영상을 만들 때는 5시간 정도 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은 경험을 해보자 이런 마음으로 시작했고

지금은 그걸 시작으로 해서 광고도 들어오고

광고가 잘되니까 또 다른 광고가 들어오는 식으로 기회가 생기더라고요.

 

 

직장에서 받는 월급으로만 생활했을 때는

뭘 하나 구매할 때 이걸 사야 할까 말아야 할까라는 고민이 10번 들었다면

부수입을 벌면서 이제 나는 시간이 더 중요한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작은 물건을 구매하는데 연연하지 않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여러분들도 여러분들께 잘 맞는 부업을 골라서 시도만 하더라도

수익이 나오기 시작할 거니까 꼭 한번 실행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